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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2016년 마지막날

by 마리의뷰티수다 2016. 12. 31.


2016년 마지막날은 그냔 오전엔 집에서 하염없이
자고 쉬다가 오후늦게 쇼핑하러 오랜만에
가로수길에 갔어요~
저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사용 해 왔던 그라운드플랜꺼만 쓰는데 이날도 가로수길 그라운드플랜가서 화장품 쇼핑 잔뜩 하고
미스트 공병으로 만든 트리도 보고 ㅋㅋ 이거 찍고 보여주면 선물도 준다고 해서 선물도 받구요~

그냥 별 할일없이 가로수길을 걸어 다녔는데 너무 좋았어요~~ 젊은기운 활기찬 기운을 받았다고 해야하나? 암튼 그런 ㅋㅋ


그리고 정말 몇 년만에 가 보는 볼링장!!
요즘은 이렇게 락볼링장이 유행이더라구요~ 여기서 술도 마실 수 있고 음악도 쿵쿵 나오고 모두 야광이구~
분위기 정말 신나고 좋아요~

신년회 모임으로도 락볼링장 추천해요~^^
오랜만에 볼링치니 엄청 신나더라구요~ 점수는 그닥이지만 ㅋㅋ
뭐 별거 없는 2016년 마지막날 이었지만 행복하게 보낸 날이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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