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수만바지락칼국수1 천수만바지락칼국수 어제 점심때 아는 언니랑 만나서 칼국수 먹었어요~ 요즘에 갑자기 입맛이 없어서 뭐 먹을지 엄청 고민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칼국수더라구요~ 언니랑 자주 갔던 천수만바지락칼국수에 갔어요~ 천수만바지락칼국수는 일반칼국수랑 달리 바지락을 껍질채로 엄청넣어서 처음엔 그 껍질 벗기느라 조금 귀찮기도 하지만 바지락국물이라 시원하고 맛도 좋아요~ 우선 김치 부터 앞접시에 담구요 점심시간이라 엄청 빨리 나왔어요~ 먹고싶은 만큼 각자 알아서 덜어먹자구! ㅎㅎ 저는 한사람앞에 하나씩 주는게 좋은데 천수만바지락칼국수에는 이렇게 통째로 나와서 덜어먹게 되어있어요~ 좀 귀찮아요~ 천수만바지락칼국수 에서만 볼 수 있는 저 녹색면..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몸에 좋을것 같아요~ 시금치즙을 내서 반죽했나? 이렇게 바지락.. 2016. 8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