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뽐므1 가로수길 라뽐므 정말정말 오늘 더웠죠? ㅜㅜ 저절로 헥헥 거려지는 날씨...... 따가운 햇빛에 그래도 선선하게 바람이 불어주니 그나마 나은데 좀만 걸어다녀도 더워서 지치는간 어쩔 수 없어요 ㅠㅠ 가로수길에 나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장말 햇빛 절정인 오후 1시에 후식으로 빙수 막자고 해서 간 라뽐므!!!! 말차빙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왔어요~~~ 하지만 라뽐므 오픈시간은 1시반 이었는데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어요~~ 에어컨 바람쐬면서 ㅋㅋㅋ 1시반이 되자 영업시작했는데 저희는 주저 없이 말차빙수 2인셋트 메뉴를 주문했어요 ㅋㅋ 짠~~!!! 먼저 왼쪽에 있는 따뜻한 말차가 먼저 나오고 좀 있으면 롤케익이랑 말차빙수가 담긴 그릇이 나오는데요~~ 비쥬얼이 장난 아니죠~ 가격도 장난 아니예요 ㅜㅜ 19500원 이예요 태어나.. 2015. 7. 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