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매기살1 불금에 갈매기살 정말정말 무더웠던 오늘!! ㅜㅜ 감히 한낮에는 밖에 돌아다닐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그런 폭염 이었어요~~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? 저는 더위를 먹었는지 하루종일 입맛도 없어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나다 역시 저녁에 배가 거프더라구요~~ 그래서 체력도 보충 할겸 술 한잔 할 겸 동네에 작은 갈매기살 잘 하는 가게를 찾아갔어요~~ 마포갈매기랑 비슷하게 수입산인게 가격은 1인분에 6천원이예요~~^^ 완전 싸죠? ㅋㅋ 맛도 꿀맛이예요~~ 수입산이라도 절대 맛에서 뒤지지 않아요~~ 간단하게 순한 매화수도 한잔 하구요~~^^ 더운날에 불판앞에사 고기 굽는다고 땀은 흘렸지만 너무너무 맛있었던 갈매기살!! 삼겹살,갈비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갈매기살! 다음에 또 들를께용 2015. 7. 1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