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양꼬치가 나오는거
재방송으로 보다가 급 양꼬치가 땡겨서
제가 자주가는 보정동카페거리 메양꼬치로 출동!!
여기서 한번도 웨이틴 해 본적이 없는데 이날은 30분 정도 웨이팅을 ㅎ
친구들과 4명이서 4인분 주문!!
1인분에 10개씩이예요~
너무 많아서 사장님이 주방에서 직접 구워서 가져다 주기도 했어요~^^
즈란에 맛있게 익은 양꼬치를 찍어먹어도 되고
이미 양념이 되어 있는거라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~
양꼬치 냄새때문에 많이 못드시는 분들 있는데
메양꼬치는 절대 냄새 안나요~
원래 잘 하는 집은 냄새 안나잖아요 ㅎㅎ
이건 처음 먹어 본 옥수수온면!
면이 엄청 쫄깃해요~ 라면맛이랑 비슷해요~
2사람 앞에 1그릇 시켰는데 다음엔 1인 1그릇 하려구요 ㅎㅎ
마지막은 양고급갈비!!
소고기랑 맛이 비슷해요~^^
오늘따라 더 맛있었던 양갈비~
분당에 계신 분들은 양꼬치 드시고 싶으면 메양꼬치로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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