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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폭염 시원한음식 냉면 빙수

by 마리의뷰티수다 2016. 8. 21.

아.. 진짜 이 폭염 언제까지 계속 될껀지...
오늘 서울이 36도를 찍었다죠?

오늘 정말 하루종일 찬 음식만 주구장창 먹었네요 ㅋㅋ

아침부터 찬물 벌컥벌컥 들이키고~

점심엔 이천에 있는 원조 주말 칡냉면에서 진짜 맛있는 냉면 먹었어요~


일반 냉면과는 다르게 과일이 들어있어요~
키위 랑 파인애플 수박 채썬배가 있어서냉면 먹다가
중간에 과일먹는 재미가 있어요~^^
진짜 안남기고 싹 다 먹고 더우니까 밖엔 안나가고
차 안에서 드라이브 하구요~^​


오늘은 하늘도 어찌나 맑던지요~^^

그리고 중간에 또 빙수!!

설빙에 있는 메론빙수를 먹었어요~
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추천받고 먹은거예요~^^​


메론 껍질 반쯤 벗겨내서 나왔어요~
저 안에 요거트 치즈 빙수가 있구요~^^
시원한 메론은 칼로 썰어 먹으면 돼요~^^
네 명이서 먹었는데 양 적당했어요~
메론이 있어서 메론 먹다가 배 불러요 ~

저는 오늘 이렇게 시원한 음식만 먹으면서 폭염 보냈는데
여러분들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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