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대문위쪽으로는 올라가 볼 일이 없는데
친구가 성신여대 쪽으로 이사를 가서
집들이 할겸 성신여대에서 점심먹기로 한날이었어요~
아직 이쪽 지리를 잘 몰라서
제일 만만한 메뉴 파스타를 먹기로 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곳~~
마늘과올리브란 곳이예요~
분위기는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이구요~
식전빵이예요~
발사믹소스와 올리브오일을 많이도 뿌려주시네요 직원분이 ㅎㅎ 빵은 따끈따끈 맛있어요~
이건 마레 알리오 올리오파스타입니다~
두명이서 가서 파스타 하나 피자하나 먹기로 했어요~
원래 크림스파게티 좋아하는데 이것도 맛있을것 같구 깔끔핡서 같아서 주문!
잘 선택한것 같아요~
느끼히지도 않고 약간 매콤한 그런맛!
빛을 이상하게 받아서 피자가 맛없게 나왔네요 ㅎㅎ
이건 고르곤졸라 피자예예요~ 꿀에 찍어먹는
그런데 손으로 직접 빚은 도우가 참 맛있었어요~
가장자리부분이 바삭바삭~
앞으로 성신여대 자주올듯한데
피자는 마늘과올리브의 고르곤졸라가 참 맛있어서
자주올듯하네용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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