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이라 갑자기 마음도 싱숭생숭 뒤숭숭 먼가 불안 복잡 ㅠㅠ
친구랑 함께 여주로 드라이브다녀왔어요~ 공기좋은 곳에서 좀 바람쐬면서 한해 보낼려구요 ㅎㅎ
여주드라이브 떠난지 몇시간 되지 않아 도착했는데 어느덧 해질녁 ㅋㅋ
여기는 여주 이포보 예요~~
조용하고,공기좋고 오길 잘한듯 ㅎㅎ
자전거 중주길이라 라이딩 하시는 분들오 몇몇 있어요~~
그리고는 여주에 유명한 천서리막국수 먹으러 갔어요~~ 옛날부터 천서리막국수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그 천서리가 여주 인줄은 이 날 처음 알았어요~~ 실제로 여주 천서리에늠 막국수거리가 있고 수십개의 막국수 집이 줄비해 있어요~~ 그 중에서 저희는 홍원막국수 집에 갔어요~~
비빔국수만 시켜서 먹다가 다른 테이블에서는 편육도 같이 시켜서 싸먹고 있는걸 보고 편육도 주문했어요~~
정말 맛은 있는데 편육양에 비해서 가격이 센 듯해요~~ 저 작은 접시가 15,000원 이랍니다~~
그래도 맛있으니 ㅎㅎ 막국수 또한 정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맛이예요~~^^
여주 나들이 가시면 천서리막국수는 꼭 드시고 오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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