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우스스트릿 수제버거

몇주전 주말에 대구놀러갔을때
야밤에 간 사우스스트릿이라는 곳이예요~

캠프워커라는 미군부대가 있는데
거기에 있는 곳!!

갑자기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간 곳인데
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 말고
그냥 먼가 안느끼한 그런 수제버거 먹고싶어서 막 검색해서 찾은곳~
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
아빠가 태워주고 ㅎ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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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스스트릿! 여기 먼가 이태원 분위기 나는 그런곳이예요~

밤에 와도 사람들이 많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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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제버거도 정말 언제먹고 안먹어봤는지..
새로워요~

저 패티 보세요 정말 손으로 빚어서 만든표가 나네요~

공장에서 막 찍어낸게 아닌~
치즈버거랑 치킨버거 시켰었는데

패스트푸드처럼 자극적인 맛은 없어서 먼가 심심한듯 했지만
건강한 햄버를 먹는 느낌이었어요~

그리고 저 햄버거 빵도 직접 만드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는데
굉장히 촉촉했어요~
햄버거 빵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~ ㅎㅎ